짜자잔~ 여기는 어딜까~~요??
서랍과 책상 사이랍니다 ㅋㅋ 여기 정말 좁은데 이 사이에 들어가서 누워있는게 너무 웃겨서 찍어봤어요
저희집 엔초는 아주아주 활달하고 개냥이예요. 부르면 100% 쳐다보고 50%정도 달려오는 정도? 그리고 퇴근하면 문 앞에서 기지개 피면서 항상 기다리고있어요!!
재택근무를 하고있는데 제 책상 바로 밑에서 이렇게 서랍과 책상 사이에 갇혀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좁은 공간에서도 할 건 다해요 ㅋㅋ
집사인 저를 염탐하기도 하고 밖에 뭐가 있는지도 보고....
도대체 거기에는 왜 들어간거니....?ㅎㅎ 이해할 수 가 없는 고양이 머릿속 ㅋㅋ 입니다 ㅋㅋ
위에서 보면 이렇게 머리만 쏙~ 나와있는데 이게 너무 귀여워서 위쪽에서도 찍어봤어요 ㅋㅋ 어때요?? 이 모습을 직접 본다고 생각해봐요 ㅋㅋ 여기 툭 튀어나온 머리를 쓰다듬으면 또 좋다고 그르렁그르렁 대요 ㅋㅋ
눈치보는 것 처럼 찍혔는데... No No.‥
절대 눈치 볼 고양이가 아닙니다 ㅋㅋ
그저 위에서 카메라로 찰칵찰칵 찍으니 뭐하나 쳐다보는 것 뿐이예요...ㅠㅠ
금방 호기심이 사라졌는지 편하게 누워있습니다 ㅎㅎ 뱅갈고양이는 참 호기심도 많고 활동적인데 저희집 스노우 뱅갈고양이인 엔초도 유독 호기심도 많고 활동적이어서 평소에는 감당하기 힘들정도예요 ㅋㅋ 애교피우는게 감당하기 힘든거지 말썽은 따로 피우지 않지만요~
다음에는 애교쟁이 엔초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다음에는 또 어떤 귀여운 엔초의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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